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블로그, 브런치 등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SNS에서는 나름 글을 잘 쓰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원사업 기획안을 쓰려고 자리에 앉으면 어디부터 써야할지 막막하고 나의 강점이나 차별점은 어떻게 적어야할지 몰라 당황했던 경험과 고민, 한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가진 디자이너들을 위해 자신을 잘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글쓰기 노하우와 실제 사업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지원사업에 대한 실무 과정을 알려드리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 기본]의 첫 번째 시간은 센텀에 위치한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센텀메인센터 5층 복합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의 (예비)창작자를 위한 문화 콘텐츠 창작 공간으로 다양한 창작자들이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곳입니다. 쾌적한 시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좋은 공간이라 이번 프로그램을 콘텐츠코리아랩 복합공간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프로그램 시작 1시간 전, 오랜만에 하는 오프라인 행사인만큼 참가자분들이 찾아오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1층 입구부터 클래스가 진행되는 5층 복합공간까지 동선을 따라 포스터와 배너를 배치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시간이 가까워지자 하나둘씩 준비한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메모를 하실 수 있도록 프로토 볼펜과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동안 읽어보실 수 있도록 프로토 프로그램 리플렛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약 1시간 30분이라는 긴 강의 시간 동안 목마름 없이 편안하게 클래스를 들으실 수 있도록 맛에서 멋을 찾는 건강음료 브랜드 노슈가에서 저온착즙 무첨가 생사과즙 노슈가애디드를 지원해주셨어요. 건강한 달콤함으로 참가자분들께 인기가 좋아 끝나고 문의도 많이 받았답니다.
오전 11시가 되자 준비한 40개의 좌석이 모두 채워지고, 본격적인 클래스도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클래스는 국내 다양한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브랜드 고도화, 저작권 등록, 출판제작 등을 지원받아 아마추어에서 프로 작가로 성장한 손따미님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어요. 손따미 작가님은 이번 시간을 통해 지원사업을 검색하는 방법, 설득력 있는 기획안을 위해 공신력 있는 자료를 검색하는 법, 지원사업의 글쓰기는 일반 글쓰기와 어떻게 다른지, 나의 글을 다듬고 중요한 내용 강조하는 법 등 직접 경험하며 터득한 다양한 글쓰기 노하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세미나는 오전 11시 부터 12시30분까지 1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쉬지 않고 진행되었지만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으로 클래스를 이어가신 손따미 작가님 덕분에 마치는 순간까지도 열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클래스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질문자는,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셨는데요. 원래는 디자인에 관심이 없었는데 디자이너를 신규 인력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고, 최근에 디자이너와 지원사업을 도전해보자! 라는 목표가 생겨 클래스에 참여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지원사업에 도전하면서 발생한 많은 고민과 의문을 이번 프로그램틀 통해 해소할 수 있어 좋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주셨어요.
이 밖에도 작가 지망생, 프리랜서 디자이너, 학생까지 다양한 분들이 질문해주셨는데 좋은 질문으로 클래스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질문을 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의미로 손따미 작가님께서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한 제품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시간 관계상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드릴 수 없었던 부분이 아쉬워서 다음엔 강연이 끝난 후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준비하여 좀 더 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산의 창작자들과 프로토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손따미 작가님과 이른 아침이었지만 높은 집중력과 적극적인 자세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신 참가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 기본] 첫 번째 시간을 마칩니다.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 기본]은 프로토 멤버들과 부산 창작자들을 위해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수정예로 각 사업별 디테일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 코칭]을 매달 진행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참가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프로토 공식계정(@group.proto)에서 가장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로컬의 디자이너들을 응원하며 부산에서도 디자이너 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프로토가 함께 하겠습니다.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블로그, 브런치 등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SNS에서는 나름 글을 잘 쓰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원사업 기획안을 쓰려고 자리에 앉으면 어디부터 써야할지 막막하고 나의 강점이나 차별점은 어떻게 적어야할지 몰라 당황했던 경험과 고민, 한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가진 디자이너들을 위해 자신을 잘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글쓰기 노하우와 실제 사업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지원사업에 대한 실무 과정을 알려드리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 기본]의 첫 번째 시간은 센텀에 위치한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센텀메인센터 5층 복합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의 (예비)창작자를 위한 문화 콘텐츠 창작 공간으로 다양한 창작자들이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곳입니다. 쾌적한 시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좋은 공간이라 이번 프로그램을 콘텐츠코리아랩 복합공간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프로그램 시작 1시간 전, 오랜만에 하는 오프라인 행사인만큼 참가자분들이 찾아오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1층 입구부터 클래스가 진행되는 5층 복합공간까지 동선을 따라 포스터와 배너를 배치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시간이 가까워지자 하나둘씩 준비한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메모를 하실 수 있도록 프로토 볼펜과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동안 읽어보실 수 있도록 프로토 프로그램 리플렛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약 1시간 30분이라는 긴 강의 시간 동안 목마름 없이 편안하게 클래스를 들으실 수 있도록 맛에서 멋을 찾는 건강음료 브랜드 노슈가에서 저온착즙 무첨가 생사과즙 노슈가애디드를 지원해주셨어요. 건강한 달콤함으로 참가자분들께 인기가 좋아 끝나고 문의도 많이 받았답니다.
오전 11시가 되자 준비한 40개의 좌석이 모두 채워지고, 본격적인 클래스도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클래스는 국내 다양한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브랜드 고도화, 저작권 등록, 출판제작 등을 지원받아 아마추어에서 프로 작가로 성장한 손따미님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어요. 손따미 작가님은 이번 시간을 통해 지원사업을 검색하는 방법, 설득력 있는 기획안을 위해 공신력 있는 자료를 검색하는 법, 지원사업의 글쓰기는 일반 글쓰기와 어떻게 다른지, 나의 글을 다듬고 중요한 내용 강조하는 법 등 직접 경험하며 터득한 다양한 글쓰기 노하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세미나는 오전 11시 부터 12시30분까지 1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쉬지 않고 진행되었지만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으로 클래스를 이어가신 손따미 작가님 덕분에 마치는 순간까지도 열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클래스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질문자는,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셨는데요. 원래는 디자인에 관심이 없었는데 디자이너를 신규 인력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고, 최근에 디자이너와 지원사업을 도전해보자! 라는 목표가 생겨 클래스에 참여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지원사업에 도전하면서 발생한 많은 고민과 의문을 이번 프로그램틀 통해 해소할 수 있어 좋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주셨어요.
이 밖에도 작가 지망생, 프리랜서 디자이너, 학생까지 다양한 분들이 질문해주셨는데 좋은 질문으로 클래스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질문을 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의미로 손따미 작가님께서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한 제품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시간 관계상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드릴 수 없었던 부분이 아쉬워서 다음엔 강연이 끝난 후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준비하여 좀 더 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산의 창작자들과 프로토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손따미 작가님과 이른 아침이었지만 높은 집중력과 적극적인 자세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신 참가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 기본] 첫 번째 시간을 마칩니다.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 기본]은 프로토 멤버들과 부산 창작자들을 위해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수정예로 각 사업별 디테일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 글쓰기를 위한 스킬업 클래스 : 코칭]을 매달 진행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참가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프로토 공식계정(@group.proto)에서 가장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로컬의 디자이너들을 응원하며 부산에서도 디자이너 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프로토가 함께 하겠습니다.